우리나라 경기가 어렵고 불황인데 고가의 명품 구매율은 왜 늘고 있나요?
명품 구매는 가진 사람들만의 특권인지
경기가 안 좋고 서민들은 힘들어하는
와중에 명품 사려고 줄서서 대기하는 모습 보면
씁쓸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한편으로 잘사는 사람들이 돈을 풀어야
경제가 돌아가는 데 일조한다고 생각은 들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력 과시하는 '베블런 효과' 때문 이기도 하고 비싼 상품 사며 사회적 지위 뽐내상류층 꿈꾸는 '파노플리 효과'때문 이기도 합니다.경제적 여유 없어도 명품 구입해 상류층과 동등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을때 명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오히려 경기가 좋지 않을때 더 과시를 하고 남들과 차별화된 우위를 보이고자 하는 백로효과가 발생하게 되면서 이러한 경제 현상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불황이더라도 과거보다는 한국의 구매력이 높아진 것도 있어 명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의 양극화도 심화되어 소수의 사람들은 아무리 경기가 불황이더라도 큰 타격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부익부빈익빈의 증가함에 따라서
부자들의 명품 수요 증가와 mz 세대 등의 명품 구매 등이
늘어나기에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품좋아하는 사람들 심리는 막을수 없고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은 많기 때문에 명품구매율이 떨어지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들이 소비를 많이 해줘야 경제가 돌아가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가 불경기임에도 고가의 명품 판매율이 높은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점에 대해선 두 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1. 양극화의 진행이 그 만큼 심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대부분 어렵지만 반대 극단의 계층에선 굉장한 부를 축척하고 소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2. 혹은 SNS의 등의 영향을 받아서 여전히 허세를 부리는 소비자들이 많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