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고인플레이션 속에서 서민들은 굉장히 살기 팍팍해 졌는데요
하지만, 이에 반해 뉴스를 보니 루이비통 로렉스 등 고가의 명품들의 매출은 역대급이고,
그 수요가 계속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건가요??
경제 위기일수록 빈부격차가 더 커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대적인 소득 증가: 경제위기가 전반적인 소득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일부 부유한 계층은 경제위기에도 영향을 받지 않거나 소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상징성과 성취감: 명품은 고가의 제품으로써 상징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제품을 소유함으로써 사회적인 지위, 성공,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유동적인 소비 패턴: 경제위기에서도 일부 소비자들은 저렴한 제품에 대한 소비를 줄이는 대신 명품에 더 많은 비중을 둘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좋지않으면 명품과 확실히 싼 물품만 잘나갑니다. 중간가격의 제품은 잘 팔리지 않습니다. 전세계가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 이유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베블런 효과로 봅니다. 경기가 침체일수록 자신은 남들과 다르게 괜찮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한 소비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루이비통이나 로렉스와 같은 명품에 대한 수요가 다시금 감소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다만 경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명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은 백로효과 혹은 베를런효과라고 하여 과시욕구에 의한 명품 소비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가의 명품을 통한 과시욕은 불경기일 때 감소하는 편이지만
그럴 때 일 수록 부자들은 더욱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명품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경제위기 상황이나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변화가 생기게 되면 빈부격차가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빈부격차가 극심해 진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품은 상징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사회적 지위와 성공을 나타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제 위기에도 일부 부유한 계층은 여전히 명품에 대한 수요를 유지하고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명품 브랜드는 제한된 공급량과 액세스를 유지하여 희소성과 독점성을 조성하며, 일부 사람들은 명품을 투자 수단으로 활용하며, 희귀한 제품은 가치가 상승할 수 있어 경제 위기에서도 수요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명품 과시욕이 우리나라 중국 정도가 가장 큽니다
중국인이 어마하게 사주니 매출은 계속 증가할거고
빈부격차는 계속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력이 있는 부유층은 물가 등이 오른다고 하여도
크게 타격이 있지 않으며 이에 따라서 계속하여
명품에 대한 수요와 매출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