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때 북한군이 서울에 3일 머무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Question

625전쟁 때 북한군이 서울을 함락한 후 바로 전진하지 않고 3일간 머물렸다고 하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만약 머물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하던데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북한군이 3일간 머문이유는 한강 이북의 주력 부대가 철수 명령을 받지 못하고 다리가 부서져 중장비, 차량, 곡사포와 박격포, 기관총 등을 대부분 버리고 한강을 넘어와 버렸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김일성이 서울에 들어온 뒤 한강 다리 장악에 소홀한 것도 초기 작전의 실책이었으며 27일 서울로 진입한 105 전차여단은 한강 다리보다는 중앙청, 서대문형무소, 방송국, 신문사 등을 최우선으로 접수하라는 명령을 받았기때문에

3일 동안 머물렀다고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음은 김일성이 3일간의 서울에서 머물렀던 이유에 대한 회고록 일부입니다.

서울에서 3일 동안 쉬지 않고 그 기세로 쭉 밀고 나갔다면 미국 놈들의 생각도 바꿔놓을 수 있었다. 그런데 소련에서 주겠다던 무기를 주지 않았다. 그때 가진 것으로만 밑까지 쭉 내려가기엔 도무지 타산이 맞지 않았다. 소련 놈들은 서울이 그렇게 빨리 점령 당할지 몰랐다고 후에 변명을 했지만 그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애당초 스탈린은 미국이 무서워 무기를 줄 생각을 안 했다. 그 무기를 기다리며 3일 동안 서울에서 엎어져 있는데 피가 마르는 것 같았다. 스탈린은 장사꾼이다.

이상에서 보야 주듯이 북한군은 당시 소련으로부터 무기와 탄약을 지원 받아야 하는데 소련에서는 무기와 탄약을 미국 눈칠ㄹ 보느라고 지원 해 주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북한군은 더 이상 남하 하지 못하고 서울에서 머물렀다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 3일 체류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당시 서울을 점령하기 전 한강 다리가 끊어져 신속히 도하를 하지 못했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또 북한 인민군의 남침 목표가 서울을 점령하는 것에 제한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으로 서울을 점령 후 뭔가를 기다리며 지체하고 있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서울을 함락한 후 바로 전진하지 않고 3일간 머물렀던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북한군의 사기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북한군은 한국전쟁 발발 당시 기습적인 공격으로 인해 한국군을 압도하며 빠르게 진격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을 함락한 후에는 한국군의 거센 저항에 부딪혔고, 사기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또한, 서울은 거대한 도시였기 때문에, 북한군은 서울을 점령하고 통제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둘째, 북한군의 보급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한국전쟁을 준비하면서 충분한 보급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북한군은 서울을 점령한 후에도 병력과 장비의 보급을 위해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만약 북한군이 서울을 함락한 후 바로 전진하지 않고 3일간 머물지 않았다면, 한국군은 상당한 시간을 벌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유엔군이 더 많은 병력을 파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전쟁의 결과는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한뒤 3일간

머문것은 한강을 건너는데

오래시간 걸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