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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23.08.03

회사 이직 후 이번주 첫출근인데 업무량이 많아 토할거같아요

부푼 맘을 안고 이직했는데 벌써부터 조금 후회되네요ㅜㅜ

업무량이 일단 너무많이 줘서 늦게 퇴근하고있는데 너무 스트레스고 힘이들고 지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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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니 한3달정도만 지나면 익숙해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기존 직원들이 텃새를 부리는게 아니거나 기존에 하던 업무가 아니라 적응 못해서 그런거라면

    당분간은 업무에 집중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본인이 잘할수 있는 업무지만 실제로 과다하게 업무를 주는거라면 선택과 집중을 해서 급한거 위주로 하시고

    나머지는 다음날 출근해서 처리하세요. 그리고 물어보면 업무량이 과다해서 그런거라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팀 분위기 인거 같아요. 질문자님 말고도 팀원들 업무가 많아서 초과근무를 하는 팀이라면

    혼자서 일찍 퇴근한다고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첫출근한 날이라 업무가 익숙치 않아서 오래 걸리는건지 애초에 많은 업무량인지를 모르니 판단이 안서긴 합니다.

    다만 애초에 업무량이 많은 경우라면 담당이 오랫동안 공석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부분은 한번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공석이었다는건 결코 좋은 일자리는 아니라는 뜻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데덴네입니다.

    일단 어떠한 일을 하시는지 모르기 땜에

    답변 드리기 어렵지만 체력적인 업무든

    정신적인 업무든 어떤 업무든 질문자님의

    질문제목처럼 힘드신거라면 저는 이직을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분명 전에 회사보다 좋은 조건이니 이직하신거 겠지만 초기에 아닌 느낌이 오신거라면 그 촉이 맞을 수 있지 않을까요?

    "초반에는 다 그래" "하다보면 나아져"이것도

    맞는말 이지만 "초반에 나의 감" "아.. 이건 아닌데? "하는 느낌이 오시는 거라면 초기에 다시 이직하시는 것도 저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몇일만 더 해보신 후 정말 아니다 싶으시면 이직을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급여가 이전 직장보다 많으면 일단 참으시면서 적응이 될때까지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급여가 동일한 수준이라면 빨리 결정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니까

    일단 다니시면서 다시 좋은자리를 찾아보시는게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한참고래61입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적응 과정이라서 업무가 더 부담된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사람은

    적응에 동물이라서 힘드시겠지만 일주일정도 꾹 참고 해보시면

    분명 더 수월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금쪽같은스라소니42입니다.

    새로운 회사에 이직을 했는데 생각하신것보다 업무 강도가 높아서 많이 힘이드시는군요.

    상사나 회사 동료에게 면담을 해보고 업무량을 줄여달라고 요청해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버티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민한뱀눈새183입니다.이직하셨으면 더 나은 직장을 가셨을텐데 업무량이 익숙해 지면 괜찮을 겁니다 참고 견디시면 좋은날 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