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종교는 불교이고 와이프의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결혼 초기에는 서로 종교에 대해서 따로 터치를 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지나니까 와이프가 자꾸 교회를 가자고 하네요~!
저는 기독교를 믿을 생각이 없거든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이래서 교회쟁이, 개독교라는 비하 단어들이 생겨나는겁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거나 하는 일이 가장 많은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터치하지 않기로 했으면 당연히 터치하지 않는게 맞는겁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단호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부부라고 해도 단호할 땐 단호해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저도 서로 존중해줘야한다에 한표입니다
살면서 달라진것도 아니고 서로 알고 충분히 수용하고 결혼했는데 ㆍㆍㆍ
쉽지는 않지요
종교관을 바꾼다는건ㆍㆍ
정말 특별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면ㆍㆍ
그냥 그러나보다 하고 웃고 지나가셔야지요
열번정도 들어주고 정말 불편하면 아내의 두 손을 꼭 잡고 눈을 똑 바로 보고 부드럽게 "그럼 당신이 나랑 절에가는건 어떠하신고?"
몇번만 반복하면 못할거예요
두분다 많이 노력하셔야겠어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역지사지로 와이프분에게 절에 같이 가자고 해보세요. 흔쾌히 간다고 하면 서로 각자의 종교를 존중하며 응해주면 되는 것이고 절대 안간다고 하면 깨닫는 것이 있겠죠.
안녕하세요. 느긋한꾀꼬리288입니다.
네 대화를 잘 하셔서 서로의 종교는 존중하는걸로 얘기 하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서로 강요는 하지 말아야죠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한쪽이 무교라면 그럴수 있겠지만 결혼전부터 각자의 종교가 있던 상황이라면 서로를 존중해 주는게 맞습니다. 일방적으로 강요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셔야 겠네요. 어찌됐건 작성자분의 잘못은 없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밤하늘 푸른물결의 별이되다.입니다.
종교는 믿는사랑들의 자유인데, 종교로 부딪친다면 서로의 종교를 같이 방문해보고 다시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