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글을 봤는데 그 글쓴이 삼촌이 서울대 의대 신경계열 박사인데 사람이 죽고 나면 모든 신경 계열이 꺼지게 되는데 엄청난 충격이 가해지면 잠시 픽 하고 켜진데요. 근데 화장을 할 때 신경이 꺼진 상태에서 엄청난 열기가 가해지며 신경이 켜지고 잠깐 의식을 얻게되면 불타는 고통을 느낀다는데 진짜인가요?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이슈가 안 된다는데 너무 궁금해요!
사람이 죽고나서 화장터에 들어가기까지 몇일의 시간이 지났을 것이고 5분-10분만 심장이 뛰지 않아도 뇌신경은 손상되기 시작하는데 몇일간 뛰지 않은 심장에 의해서 뇌가 모두 손상되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강한 자극에 의해서 신경신호가 잠깐 전도가 될 수는 있겠지만 뇌가 그 통증을 정상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