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배우는게 무섭고 걱정된다는 아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 아이는 6살입니다. 유치원에 즐겁게 다니고있는데요. 단 한가지..한글을 아직 모릅니다. 띄엄띄엄 몇가지 글자들은 모양으로 알고 읽을수는 있으나 여전히 갈길은 멀고도 험한데요. 최근에 좀 제가 걱정도되고 놀란게
아이가 한글을 배우는게 재밌는게 아니라 친구들은 잘하는데 자기만 한글을 못읽을까봐 걱정되고 무섭다는 말을 하더라구요ㅜㅜ짠해라...부모로써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새로운것을 배우는데 두려움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다독거리면서 안정감을 주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아빠도 처음에는 못했지만 배우니까
지금은 누구나 다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고 천천히 알아가자고 아이를 안심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한글을 지도할 때 딱딱한 교재로 시도하기 보다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십시요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이름을 알려 주거나 또는 과자 봉지에 있는 과자 이름을 알게 해주며 보드판에 써보게 하는 등
생활 속에서 아이가 흥미를 갖고 한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글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한글을 공부로 접근하기 보다는 놀이 식으로 해보기 바랍니다.
한글 동요를 자주 불러주거나, 들러주거나, 또는 한글 교구로 자주 놀다보면 한글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배울 때 요구되는 방법으로는 부담감 없이 놀이 등으로
자주 보여주시고 자주 읽어주시며 자주 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학습이라고 느끼기보다는 놀이라는 개념으로
느낄수 있게 교육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배우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음을
알려주시면 문제가 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무서움을느끼는건 강박적인 사고가 있어서 그럴수있답니다
평소에 너무 잘하려고 틀리지않으려고하지않게교육해주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 한글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우선 집안에 있는 사물에 낱말카드를 붙여주시고 자주 아이가 볼 수 있는곳에 부착해주시고 자주 보라고 해주세요. 그림과 글자가 혼합되어있는 카드를 활용해서 분리하거나 찾는 놀이도 있어요. 부모가 자주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때에도 가게 간판에 있는 문자들을 소리내어 알려주시고 아이가 어느정도 한글에 호기심이 생길때 학습지를 시작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화책을 많이 읽혀주시고 또한 엄마와 아는글자는 함께읽어가며 글자와 친해지는 연습을 해주세요
사물에 크게 이름표를 적어 붙혀 주시고 한번씩 읽혀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한글에 대한 부담감이 많은것 같아요.
잘하는 친구들보며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신경써주면 좋을듯 해요.
아이에게 너무 부담갖지말고 재밌게 하면 된다고 용기를 주셔요.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어 한글이 늦은아이들도 있죠.
지금은 다른 아이들보다 늦지만 성장하면서 다 글읽고 쓰잖아요.
대부분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읽고 쓰더라구요. 어려운 글자는 쓰기 읽기가 힘들 수 있지만 좋아지죠.
초등학교 1학년때 받아쓰기도 많이 하니 너무 걱정 안해도 될듯해요.
아이에게 용기를 주시고 재미있게 책도 읽고 필사도 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는것이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