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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바위새167
대단한바위새16723.12.11

통풍에 관련 소염진통제와 위보호제.......

나이
5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통풍

통풍온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초기 3년 가량은 약을 간간히 먹다가 그 이후로 콜킨이랑 소염진통제를 먹는중인데 문제는 진통제가 두개나 들어있습니다. 록소스타정( 소염진통제), 그리고 테라펜세미정(기타진통제) ... 진통제를 두개씩 먹어도 상관이 없나요? 물론 레보스피드정(위장운동조절하는 약)과 레코스타정 같은 위관련약도 2개가 들어있구요..

이 약을 매일 복용하진 않습니다. 발작이 일어날때만 먹는데 제가 발작이 한달에 서너번씩 찾아옵니다. 그럴때마다 3~4일씩 하루 세번 먹는중인데 진통제가 두개라서 (진통제가 몸에 안좋은건 알고있습니다) 질문드려봅니다.

그리고 발작시에는 자이로릭은 안먹는게 맞는건가요? 자이로릭은 매일 먹는중인데 발작시에는 먹지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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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평소 자이로릭을 복용하시던 분은 통풍 발작시 중단하지 않아도 되며 발작이 호전시 진통소염제는 중단 해볼 수 있습니다.

    통풍 발작이 반복된다면 결국 만성화로 관절이 망가질 수 있으므로 주의와 요산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같이 드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록소스타정은 NSAID 계통의 진통소염제인 록소프로펜이 성분ㅇ이며 테라펜은 타이레놀과 트라마돌이라는 진통제성분으로 되어있는 약으로 서로 다른 기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과용의 위험은 적습니다.

    자이로릭을 드시는 중에 발작이 생겼다면 복용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자이로릭을 끊어 다시 요산수치의 변화가 오면 증상이 더 심해지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