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때문에 감염내과 진료를 보던 중 혈액과 소변에서 세균이 검출되어 항생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항생제 치료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열이 계속 난다면 자가면역질환 검사를 진행해보자시며 병원을 내원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열 나는 기준이 궁금해서 문의한 결과 간호사가 대답하기를 37.7, 37.8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 되면서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을때 방문하라고 합니다.
현재 37.5~9를 왔다갔다 하면서 열이 나고 있지만 해열제를 딱히 먹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열이 알아서 떨어졌다 올랐다를 반복한다고 하니 그럼 기초체온이 높은거라며 그냥 일단 지켜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람 기초체온이 저렇게 높을 수도 있는건가요?
열 때문에 몸이 힘든데 단순하게 기초체온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