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 크기가 비대칭인 안구 부동 증상은 과거의 외상이나 신경계 손상 또는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후유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실명 여부는 빛에 대한 반응과 동공 반사만으로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크레스티드 게코는 눈꺼풀이 없어 각막이 외부에 노출되기에 탈피 부전으로 인한 잔여물이나 안구 건조가 발생하면 동공 조절 근육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뇌신경계 질환이 남았을 경우에도 빛에 따른 수축 정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현재 시각을 완전히 잃은 상태인지 혹은 단순히 근육 조절력이 약해진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문 수의사의 정밀 검진이 필요하며 안구가 물리적으로 파손된 것이 아니라면 즉각적인 생명 위협은 없으나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