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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매미49
반듯한매미4923.08.05

성행위와자위가 (도파민과 프로락틴) 운동진행능력혹은피로도관여하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3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최근 도파미네이션이라는 책을 읽고 약간의 궁금중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적당한 성행위 혹은 자위가 그렇게 크게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주 하는 성행위와 자위가 몸의 피로도와 운동에 소모되는 체력에 많은 관여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성피로인줄 알았던 분의 다큐도 보앗는데 프로락틴이 많이 나와 몸이 항상 피곤하고 만성 피로를 느꼇다는

다큐도 보았습니다. 도파민과 프로락틴의 관계가 어떤관계인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성행위와 자위가 빈도가 높아질수록 도파민과 프로락틴 혹은 몸의 피로도가 많이 관여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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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자위 및 성행위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생성하며 과다할 경우 대사량을 증가시켜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오르가즘 질병 증후군(Post-orgasmic illness syndrome)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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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선 도파민과 프로락틴은 서로 분비를 억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락틴이 과분비되는 경우 도파민이 줄어 피로감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성행위 후 오르가즘시에 도파민 분비가 증가했다가 확 떨어지면서 치로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뇌에서 느끼는 피로감이고 실제로 신체적인, 체력적인 저하가 생기는건 아닙니다.

    성행위나 자위를 하면 일시적인 도파민 감소 및 피로감이 있을뿐 영구적인 분비 저하가 생기지는 읺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자위를 하면 도파민 내성이 생겨서 중독및 내성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 적절한 횟수를 지키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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