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펠로시 전 미하원의장이 바이든 후보의 사퇴 가능성을 제기 했는데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 하고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이럴 경우 대선 판도는 어떻게 될까요?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이코노미스트와 유거브(YouGov)가 지난 13∼16일 진행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자의 79%가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할 경우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다음 8월이면 아마도 확실한 구도가 나올 듯 합니다.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지금 바이든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자들이 강하게 사퇴하라고 압박하는거 보니 사퇴 가능성이 더욱더 큽니다.
하지만 대선판도는 바이든보다 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실제 교체되서 바람을 일으키면 혹시 모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