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전자의 컨퍼런스 콜에서는 "메모리 재고 정상화 목표와 이를 위한 생산량 조정 기조는 변함없다"는 내용을 강조했으며, 삼성 내부적으로 일정 수준의 가격수준까지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줄이겠다는 것과 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반도체와 스마트폰 등에서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어요
주요내용: 작년 업황이 안좋았던 메모리반도체가 살아나고있음. D램 메모리 부분이 4분기에 흑자전환, 낸드부문은 상반기에 재고 줄이고 하반기부터는 수익창출, 고대역메모리 반도체의 수익비중 높아지는 중. 올해 1분기내에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흑자로 만들 계획. 올해 반도체에서만 11조원, 전체 30조원대 영업이익 예상 입니다. 이게 주요 내요입니다.
삼성전자는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메모리반도체는 전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PC와 모바일은 재고 정상화와 함께 고객사 탑재량 증가가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버 역시 정보기술(IT) 산업 전반에서 생성형 AI 투자가 확대되며 연간 수요가 지속적으로 견조했다고 했습니다. 감산으로 인한 재고 감소와 수요 회복에 따른 가격 인상도 나타나 반도체 업황이 반등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분기 당사 메모리 사업은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도 밝혔습니다.HBM 판매량은 매 분기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며 견조한 판매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표준제품뿐 아니라 고객맞춤형 HBM인 커스텀 HBM을 개발 중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지난해 결정한 메모리 감산 기조는 이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