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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funny
반짝이는 funny22.05.25

아침마다 종아리 뭉침과 골반통증의 병명과 치료방법은 무엇일까요?

나이
4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안구건조증

초등학교때 수면시간동안 새벽에 종아리애 쥐가 자주나곤 했었어요 그이후에 성장 하면서 한번도 종아리에 쥐가난적이 없었는데요

제 나이 40이 되고나서 ~

새벽말고, 아침마다 잠에서 깰때만, 종아리 근육이 다시 뭉쳐요~

초등학교때는 종아리에 경련이나서 소리지르며 잠에서 깰정도의 통증이였고,

지금 통증은 단단하게 뭉치고 움직이지 못할정도의 가벼운 뭉침 통증이에요 그래도 꾀 아파서 인상쓰며 일어날 정도에요

아침마다만 최근 일주일간 그런것 같아요

최근몇일

오른쪽 밖에 골반뼈 부분 아린 통증도 있어요

골반뼈는

작년에도 밖았쪽 골반뼈 아린증상 같은증상이 있어

작년 산부인과에서 검사결과는 정상소견 결과였으며,

자궁경부암 검사 초음파검사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하고나서

오른쪽 골반뼈 통증 시작하여,자연스레

통증이 완치되어 잘지내다가 다시 또 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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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다리뭉침과 , 골반 (오른쪽 밖았쪽)아린증상

으로 추측할수 있는 병명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느과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치료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가족력에는 할머니가 당뇨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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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많이 불편하실듯 합니다. 밤에 쥐가 나는 것은 증상으로 진단합니다. 야간 하지 경련이라고 하지요. 골반은 통증의 원인을 좀 더 찾아봐야 될 것 같아서 정형외과에 가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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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종아리 경련이나 뭉침의 가장 많은 원인은 칼슘, 마그네슘 등 전해질 부족인 경우가 많으며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기 때문에 부족하면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장기간

    서 있거나 운동을 과다하게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에 의해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

    미네랄 성분이 빠져나가며 몸속 전해질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신경세포 전달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쥐가 나거나 경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술, 커피를 즐기는 사람도 전해질 불균형으로

    근육경련이 있을 수 있으며 골반의 경우는 여성의 경우 자세 불균형으로 인한 골반 뒤틀림이 동반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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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종아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의 과사용, 탈수, 염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기 등이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경우에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가 지나도록 해당 증상이 있다면 신경쪽이 압박이 되거나 혈관이 좁아진 문제는 없는지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해당과로는 정형외과나 신경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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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하지 정맥류와 같은 혈액 순환 장애,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의 과긴장,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경련, 허리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주행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으며 디스크 탈출이나 주위 조직으로 인한 신경 눌림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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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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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지만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구체적인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우선은 근골격계의 이상은 없는지 정형외과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신경계의 문제를 의심하여 신경과적으로도 검사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어 보이십니다. 만약 두 가지 과 모두에서 이상이 없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의 가능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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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5.2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근육경련, 또는 쥐(cramp)가 나는 것은 근육이 불수의적인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종아리 근육에 잘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잘 발생하나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경련이 발생할 시, 종아리를 손으로 주물러주기 보다는 무릎을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쥐가 난 발끝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며 10초 정도 유지한다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종아리 근육 통증 혹은 경련 증상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일어난다면, 그것은 단순히 쥐가 난 것이 아니라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시면 진료를 받아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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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종아리의 증상은 단순 근육의 경련으로 스트레칭으로 완화될 수 있는 증상으로 보이며

    골반의 증상은 정형외과에서 X-ray 등의 검사를 통해 원인을 감별해보아야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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