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교행보를 보였고 G7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나라 및 참여기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어제 이 대통령의 행보를 영상으로나마 보곤 했는데요. G20도 있고 G7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이 대통령이 참석한 G7은 어떤 나라들이 참여하고 그 참여기준이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G7 참여하는 나라에 대한 내용입니다.
G7 자체는 매번 바뀌지 않습니다.
G7에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그리고 독일이며
이는 경제 수준을 기준으로 삼고 있고
나머지 국가들은 G7 회의를 개최하는 나라에서 초청하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G7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7개국과 유럽연합이 참여하비다. 공식적인 가입 기준은 없으나, 선진 경제력과 민주주의, 국제사회 리더쉽을 갖춘 국가가 중심입니다. G7 정상회의에는 매년 글로벌 현안에 따라서 한국, 호주, 인도, 브라질 멕시코, 남아공 등 주요 신흥국이나 구겢기구가 초청국으로 참가해 논의의 폭을 넓힙니다. 초청국 선정은 개최국의 외교적 판단에 따라 결정되며, 경제 규모, 지역 대표성, 국제적 영향력이 주요 고려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G7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1976년 지금 국가들이 고정되었는데, 국제 통화 기금이 분류한 세계의 7대 주요 선진 경제국들로 조직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G7은 주요 7개국을 의미하며, 전 세계 경제와 정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진 산업 국가들의 비공식적인 포럼입니다. 1970년대 오일 쇼크 등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경제 강국들이 모여 논의를 시작한 것이 시초입니다. G7 회원국은 미국, 영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입니다. 여기에 더해 유럽연합의 대표도 정식으로 회의에 참석합니다. G7은 공식적인 가입 기준을 명시적으로 두고 있지는 않지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확립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고도로 발전한 선진국이어야 합니다. 세계 경제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막대한 경제 규모와 역량을 가진 국가여야 합니다. 국제 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다른 회원국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국가여야 합니다.
G7국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입니다.
EU는 전체회의에 참석은 하지만 공식 회원 국가는 아닙니다.
추가로 G7의 회원국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 G7 국가의 만장일치에 의한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