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동료가 같이 일을 하는데 저랑 동갑입니다. 근데 동갑이면 말 놓고 편히 일할수도 있는데 그냥 서로 존대하고 있어요 조금 어색한데 어찌하면 될까요?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먼저 자리를 만드셔서 두분이서 개인적인 친분을
쌓으시는게 어떨까요. 이야기를 나누시다보면 가까워지실겁니다.
안녕하세요. DevonRex입니다.
동갑인 경우 누군가 먼저 말을 놓자는 말을 안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한번 술자리 같은 곳에서 대화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서로서로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다르다보니 대화를 통해 의견을 좁혀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입사동기에 동갑이면 보통 말 놓는게 편한거 같아요.
다만 같은 연배라도 서로 친하지 않거나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을 땐 서로 존대말하는게 좋은거 같고요.
말 놓고 싶으면 질문자님이 먼저 말 놓자고 얘기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의연한딱따구리223입니다.
직장에서는 존댓말을 하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다만 직장이 아닌 사적인곳에서는 서로 반말을 하자고 하면서 님이먼저 권유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그분입장에서는 그냥 존댓말하면서 예의를지키는사이로 남고싶다는 표현일수도있어요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동갑이지만 직장에서는 존대를 하는게 좋아요.
반말하게 되고 친해지다보면 너무 쉽게 대할수
있으니 예의를 갖추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존대어를 해도 친하게 지내시면 더 좋죠~
안녕하세요. 바다해마3738입니다.
동갑이라도 직장에서 말을 놓거나 놓지 않는것은 개인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지 이부분에 대해서 섭섭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같이 존대하면서 일하고, 차츰 시간이지나면서 더 친해지면 자연스레 말을 편하게 하는쪽으로 유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모두 제각각 다르니까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서로 존댓말을 한다고 어색할 필요는없다고봅니다 오히려 서로 존중하면서 지내는것도좋아요~
안녕하세요. 하얀앵무새271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직장이라는것은 학교가 아니기에 말을 놓는것이 이상한것입니다..
일반적인 경험으로 비추어 말씀드렸으니 단순참고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순박한바다꿩18입니다.
직장 동료분이 내성적인 성격인경우도있고
아니면 그냥 친해지기 싫어서 그럴수있습니다.
관심사나 술한잔하면서 친해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