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새로운 직원이 입사했는데 경력은 저보다 밑이지만 나이는 동갑입니다! 이제 입사한지 반년 되었네요! 조금 친하다고 생각하는지 반말을 하네요! 밖에서 말 놓는건 괜찮아요! 그런데 여긴 엄연히 제가 선배이고 직장인데 말 놓지말라고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경력직으로 들어온거면 직장에서 선후배 관계가 있지 않으니, 서로 말 놓고 지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서로 존대하시는게 좋구요,
신입으로 들어오고 선후배 관계가 성립되면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공과 사를 지켜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나이가 동갑이라도 입사 선후배를 정확히 하고 싶으신가봅니다. 그러면 조용히 두분이서 자리를 마련하여 단호하게 얘기하셔야 고칠 수 있을것같네요. 지금 서서히 후배가 반말을 할려고 하는 상황이니 더 물들기전에 빨리 알아듣게 이야기 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홀쭉한타킨이111입니다.
후배가 반말하는게 불편하시다면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우리는 사적인 관계가 아닌 공적인 관계라 반말이 불편하다고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네 공과 사는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님처럼 안에서는 사회 직위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맞고 밖에서는 친구처럼 지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저는 말 편하게 합니다. 어차피 동료로서 오래 지낼 사람이기에, 업무도 더 세심하게 가르쳐 줍니다. 너무 사회적 격식은 안 따지고, 전체 공적인 자리라면 잠시 호칭 쓰라고는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상한물개158입니다.
대기업처럼 회사가 직급 체계가 잘 잡힌 곳은
선배 대우가 있겠지만
88년도 아니고 군대도 아니고
나이도 같고 6개월 정도는 친구 먹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사회 친구는 한두살은 그냥 친구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 생각엔 그사람이 그냥 맘에 안드시는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꾸준한밀잠자리15입니다.
서로 불편하지 않다면 말을 놓는 것도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돌 수 있겠죠.
질문자분이 직장에서는 선배니 존대하기를 원하다면 직장분위기, 윗사람의 눈치등을 설명하며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누구 누구씨 나 직함을 부릅니다. 동갑이라고 말을 놓거나 놓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특히 회사내에서 그러는건 직장예절이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단호한박쥐16입니다.
반말을 하고 말고는 서로 대화를 먼저 하고 말을 놓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공간은 회사이고, 상대가 후배이면
글쓴님에게 먼저 물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하히히호호입니다.
케바케일 것 같은데요. 6개월 선배라도 선배는 선배인데 스리슬쩍 그러는건 그다지..ㅎㅎ
뭐 본인도 서로 말 놓는게 편하시면 굳이 불편한 상황 안만드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보랏빛고릴라229입니다.
직급에 따라서 다르거같아요. 직급이 동급이면 말놓고 위나 아래면 가려서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