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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누에59
금쪽같은누에5923.03.29

직장동료가 동갑일경우 말 놓으시나요?

직장에 새로운 직원이 입사했는데 경력은 저보다 밑이지만 나이는 동갑입니다! 이제 입사한지 반년 되었네요! 조금 친하다고 생각하는지 반말을 하네요! 밖에서 말 놓는건 괜찮아요! 그런데 여긴 엄연히 제가 선배이고 직장인데 말 놓지말라고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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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경력직으로 들어온거면 직장에서 선후배 관계가 있지 않으니, 서로 말 놓고 지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니면 서로 존대하시는게 좋구요,

    신입으로 들어오고 선후배 관계가 성립되면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공과 사를 지켜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나이가 동갑이라도 입사 선후배를 정확히 하고 싶으신가봅니다. 그러면 조용히 두분이서 자리를 마련하여 단호하게 얘기하셔야 고칠 수 있을것같네요. 지금 서서히 후배가 반말을 할려고 하는 상황이니 더 물들기전에 빨리 알아듣게 이야기 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홀쭉한타킨이111입니다.

    후배가 반말하는게 불편하시다면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우리는 사적인 관계가 아닌 공적인 관계라 반말이 불편하다고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네 공과 사는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님처럼 안에서는 사회 직위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맞고 밖에서는 친구처럼 지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저는 말 편하게 합니다. 어차피 동료로서 오래 지낼 사람이기에, 업무도 더 세심하게 가르쳐 줍니다. 너무 사회적 격식은 안 따지고, 전체 공적인 자리라면 잠시 호칭 쓰라고는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상한물개158입니다.


    대기업처럼 회사가 직급 체계가 잘 잡힌 곳은

    선배 대우가 있겠지만

    88년도 아니고 군대도 아니고

    나이도 같고 6개월 정도는 친구 먹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사회 친구는 한두살은 그냥 친구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 생각엔 그사람이 그냥 맘에 안드시는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꾸준한밀잠자리15입니다.

    서로 불편하지 않다면 말을 놓는 것도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돌 수 있겠죠.

    질문자분이 직장에서는 선배니 존대하기를 원하다면 직장분위기, 윗사람의 눈치등을 설명하며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가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누구 누구씨 나 직함을 부릅니다. 동갑이라고 말을 놓거나 놓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특히 회사내에서 그러는건 직장예절이 아니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단호한박쥐16입니다.

    반말을 하고 말고는 서로 대화를 먼저 하고 말을 놓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공간은 회사이고, 상대가 후배이면

    글쓴님에게 먼저 물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하히히호호입니다.


    케바케일 것 같은데요. 6개월 선배라도 선배는 선배인데 스리슬쩍 그러는건 그다지..ㅎㅎ


    뭐 본인도 서로 말 놓는게 편하시면 굳이 불편한 상황 안만드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보랏빛고릴라229입니다.

    직급에 따라서 다르거같아요. 직급이 동급이면 말놓고 위나 아래면 가려서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