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개월전에 유리로 인해 발바닥이 다쳤는데 상처가 아물고 5개월후에 갑자기 눌리면 찔리는 느낌이거같기도하고 찌릿한 통증인거같은 느낌이 생겼어요. 그래서 정형외과로가 x-ray를 찍어보았는데 아무것도 안찍혀서 큰병원으로갔는데 너무 오래된거라 mri찍으라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대학생이기도해서 돈이 부족하더라고요. 꼭 mri를 찍어야할까요? 알아보니까 초음파검사로도 확인이 잘된다고하던데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충분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를 해볼 수는 있겠으나 발견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 미세유리 확인이 목적보다는 다른 통증의 원인까지 염두에 두고 MRI를 권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조각의 크기가 작으면 초음파로도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서 이중으로 검사를 받느니 차라리 처음부터 MRI를 고려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를 고려하여 검사를 결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유리파편의 경우 엑스레이가 잘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보이지 않는 경우 없거나 미세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으며 이 경우
반드시 확인을 원하시면 MRI가 좋습니다
초음파의 경우 검사가 간편하고 움직일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자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초음파에서 유리가 없는 경우 믿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유리 조각 같은 것을 피부 조직 내에서 확인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MRI 또한 마찬가지이며 정밀도를 따지면 아무래도 MRI 검사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