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식한백로39입니다.
3일 코스: 첫 날에 노고단에서 출발해 여의암 도착, 둘째 날에 여의암에서 원음사길을 따라 상현사까지 이동, 셋째 날에 상현사에서 천왕봉을 경유하여 원효사로 내려옵니다. 이 경우 하루 이동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아 천천히 즐기며 걷는데 적합합니다.
2일 코스: 새벽부터 시작해 첫 날에 노고단에서 출발해 여의암까지 이동하고, 둘째 날에 여의암에서 상현사를 거쳐 천왕봉을 경유하여 원효사로 내려옵니다. 이 방법은 체력과 등산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선호하는 경우가 많으며, 다소 빠른 페이스로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