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서 기계 공학이 더 발전 될수 있나요?
이제는 현실 세계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에 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이러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기계 공학과 시너지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vr과 ai은 기계공학에서 설계 검토, 생산 최적화, 유지보수 지원, 교육 훈련 등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혁신과 효율성을 높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은 기계 공학 분야에서 여러가지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설계 및 프로토타이핑 : VR과 AR을 활용하면 엔지니어들이 3D 모델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조작할수있어, 설계 과정에서의 오류를 사전에 발견할수있습니다.
교육 및 훈련 : VR은 기계 조작 및 유지보수 훈련에 효과적입니다. 실제 환경을 모사하여 안전하게 실습할수있어, 기술 습득이 용이합니다.
원격 협업 : AR기술을 통해 여러 전문가가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문제를 해결할수있어 효율적인 팀워크를 지원합니다.
이처럼 VR과 AR은 기계공학의 설계, 교육, 협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 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기술을 접목한 툴은 만드는 것이 기본 적은 기계공학과 내는 시너지 효과 중에 하나일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은 기계공학의 발전에 여러가지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1. 설계와 시뮬레이션: VR과 AR을 활용하면 기계 설계를 3D로 시각화할 수 있어서,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에 디자인을 검토하고 수정하기 쉽습니다.
2. 교육과 훈련: VR 기술로 실제 상황을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어, 학생이나 엔지니어가 기계 작동법을 배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3. 유지보수 지원: AR을 사용하면 기계 장비를 수리할 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작업이 더 효율적이고 정확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VR 이란
Virtual Reality 가상 현실로
사용자가 컴퓨터가 만든 가상 공간 안에서 사람의 5감을 활용해 현실과 유사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데
1980년대 비행기 시뮬레이션 같은 군사훈련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2010년대 들어서 VR HMD 제작기업 오큘러스 , 삼성, 소니, 구글 등 글로벌 IT 중심으로 발전중입니다.
이 기술의 궁극 목표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가상을 진짜로 느끼 게 하는 것 입니다.
AR이란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로
실제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기술원리는 크게 2가지로 마커 방식과 마커리스 방식으로
디지털 기호와 매핑되어있는 3D영상/이미지를 찾아 현실에 이미지를 더하는 방식과
이미지를 비추면 매핑되어있는 3D영상/이미지를 찾아 이미지를 씌우는 방식인데
1980년대 전투기 조종사 HDD(Head Up Display ) 로 기술 개발이 시작되어
2009년 아이폰 내 AR app 등장 이후 서비스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상황입니다.
이 기술의 궁극목표는
AR Contents 를 소비하는 사용자가
현실에 있는 가상정보를 현실처럼 느끼게 하는 것 입니다.
이 둘의 기계공학과의 시너지는 엄청납니다.
AR/ VR 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에 필요한 핵심 시스템 개발을 하는 분야에서의
기계공학의 기술 발전과
기계공학 연구 개발에 있어서
프로토 타입에서 실제 탑승/가동 등 상황의 VR 및
실제 현장에서의 기계/ 장비 등의 현실성 /가동성/ 적응성/ 효율성 등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AR
등을 생각한다면
상상할 수 있는 범위보다 훨씬 많은 시너지가 있습니다.
개발분야에서는
VR 환경에서
실질적으로 촉감, 열감, 진동 등을 느낄 수 있는 장갑 및 각종 웨어러블이 개발되고 있고
초미세 3D 프린팅을 통해
VR/AR 이 지금처럼 머리에 쓰는 방식이 아닌
스마트 콘텍트렌즈 방식으로 착용되는 장비가 개발되고 있는 중입니다.
개발이나 교육현장에서는
기계공학과 내에서
VR/AR 기기를 통하여 여러가지 기계공학적 장비의 다양한 구성요소와 작동원리를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도 구축되고 있는 중입니다.
한 예로
대구가톨릭대 기계공학과 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를 활용해
테슬라의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 교육 콘텐츠 를 통하여
전기차의 다양한 구성 요소와 작동 원리를 직접 살펴보는 과정도 구축이 되어있습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은 기계공학과의 시너지 효과를 크게 발휘할 수 있는 미래 산업입니다. 기계공학에서는 복잡한 설계나 구조 분석을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AR은 제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설계 데이터를 오버레이해 작업 정확도를 높이고 유지 보수 과정에서도 직관적인 지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VR은 엔지니어들이 물리적 시제품 없이도 제품 성능을 테스트하고 개선하는 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