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서당은 국가에서 운영하는거였나요??
안녕하세요. 대찬밀잠자리170입니다. 조선시대에 마을마다 서당이 있어서 아이들을 가르쳤다고 하던데 이러한 서당은 국가에서 운영하던 교육기관이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당은 마을에서 ,개인적으로, 초대하여 ,또는 기타방법으로 운영하였다고 합니다.
훈장에게 수업료를 내고 돈이 없으면 곡식이나
허드렛일을 하면서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현대의 사설 학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서당은 나라에서 운영하던 교육기관은 아니였고 지금의 사설교육기관입니다.
조선시대 나라에서 운영한 교육 기관은 한양에 있는 사학, 성균관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당(書堂)은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쳐서 계속된 비형식적 사설 교육 기관입니다. 설립에 있어서 인가(認可)를 위한 기본 재산이 필요하지 않았으므로 학식이 뛰어난 고을의 선비가 서당을 지어 아이들을 가르치었지요. 조선시대 공공 교육기관은 성균관 등이 별도로 존재 했었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당은 사교육 기관이었습니다.
공교육 기관은 향교였습니다. 향교는 조선시대에 유학을 교육하기 위해
지방에 만들어진 교육기관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당은 오늘날로 치면 초등학교에 해당합니다. 오늘날 초등학교는 국가가 책임지고 운영합니다. 국립.공립이 대표적인데 사립의 경우도 운영비와 인건비를 예산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당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서당은 사립으로 만들어지고 운영된 것입니다. 마을에서 돈을 모아 서당을 세우고 훈장을 모셔와 봉급을 주고 마을 어린이들을 가르치도록 한 것입니다. 서당에서는 천자문을 통해 한자교육이 이루어지고 기초적인 유학 공부도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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