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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지 않는 오리
물에 젖지 않는 오리23.03.20

조선시대 서당은 아무나 갈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홀쭉한타킨이11입니다.

조선시대 교육기관 하면 서당이 떠오르는데 이 서당은 아무나 다닐수 있었나요 아니면 양반집 자제들만 다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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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0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초등학교성격의 서당이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보면 사립학교 입니다.

    물론 신분이 천한 사람이나 가난한 집안, 여성은 서당에 못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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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서당은 일반적으로 아무나 출입할 수 있었던 곳은 아니었습니다. 서당은 유학생들이 학문을 익히고 경시를 준비하는 곳으로서, 일반적으로는 유학생들만 출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유학생들은 서당에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학문을 깊이 있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유학생들은 경시에 참여하여 고급 공무원으로 진출하거나, 세속적인 지위나 명성을 얻는 등의 이점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서당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인물들이나 그들의 자녀들이 주로 출입하는 곳으로서, 일반 백성들이 출입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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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당은 양반 자제 같은 지배층의 자녀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의 자녀들에게까지 교육 기회가 개방되어 기초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사설 초등 교육기관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이해이며, 이러한 점에서 서당이란 이름은 다른 교육기관에 비해 친숙합니다. 그러나 명칭은 서당이라고 하더라도 그 성격은 시대나 규모, 설립 형태에 따라 다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천민 들에게까지는 서당의 기회가 주어 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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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서당은 양반과 평민을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다닐수 있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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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당에 대한 질문을 물어보았습니다. 원칙상 아무나 다닐 수 있으나 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좀 돈이 많은 사람들 위주로 다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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