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북한의 소행으로 1983.10.9. 당시 버마(현 미얀마) 방문중 전두환 대통령 및 수행원을 대상으로 테러하여 발생한 강력 폭발사건. 공식 비공식 수행원 17명 사망, 14명 중경상을 입은 사건입니다.
수사결과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졌고, 버마(미얀마)정부 당국은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단절.
당시 전두환 대통령 서남아,대양주 등 공식방문차, 첫번째 방문국 버마에서 테러 사건을 당한 것 입니다.
수행원 중에는 서석준 부총리,이범석 외무부장관,김동휘 상공부장관 등 17명 사망. 14명 중경상.
버마는 북한과 단교 선언. 이 사건을 계기로 코스타리카, 코모로, 서사모아 등3개국 북한과 단교 선언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