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갸름한원숭이116
갸름한원숭이11623.01.25

아웅산 수지는 어떤 인물인가요?

아웅산 수지는 미얀마에서 활약하는 사람 중애 한 명인 것은 알고 았는데, 아웅산 수지는 왜 유명한 것인가요?

아웅산 수지의 역사적 배경이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웅산 수지는 버마의 아웅산의 딸 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향 대통령으로 뽑혔으나 군부의 구데타로 실각하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국가 고문이며 버마는 이얀마라고 합니다. 국가 고문은 대통령과 총리와 비슷한 권력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웅산 수지는 미얀마의 독립운동 지도자인 아웅산의 딸로 1962년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독재자 네윈의 사회주의에 대항하면서 수년간 망명생할을 하다가 88년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영국에서 귀국한 후 군사통치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여하면서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로 부상했다.


    영국에서 돌아온 수지 여사는 미얀마를 일당통치하던 사회주의계획당에 다원적 민주주의를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고 미얀마 민중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야당세력을 망라한 '민주주의민족동맹'(nld,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을 창설하고 그 의장이 되었다.


    수지 여사가 주도한 민주화 운동은 네윈 장군을 권좌에서 물러나도록 만들었으나 결국 군사정부에 의한 대량학살의 비극으로 끝났으며 수지여사는 89년 가택연금에 처해졌다.


    1991년 수지 여사는 민주화 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며 평화상 수상식이 열렸을 때, 그녀는 미얀마의 군부독재 세력에 의해 여전히 연금상태에 있어 두 아들과 남편이 그녀의 전면 사진을 들고 대신 참석했다.

    그리고 최근에 가택연금에서 풀려났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얀마 독재정부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진행했던 미얀마의 정치인이다.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2010년 11월 7년간의 가택연금에서 석방되어 정치활동을 재개했으며, 2015년 그녀가 이끄는 NLD가 승리를 거두면서 국가자문역 겸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아웅산 수치 여사는 미얀마의 소수민족 로힝야족 학살을 방관했다는전 세계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동안 수상했던 각종 인권상을 박탈 당하기도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웅산 수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아웅 산 수 찌(1943년 6월 19일~)는

    미얀마의 정치인, 외교관, 작가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미얀마의 국가고문과 외무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1991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다.

    그녀는 민족민주연맹에서 1988년부터 2011년까지 총재를 맡았고, 2011년부터 당수를 맡고 있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웅산 수지는 미얀마의 대푝적인 애국자 라고 할수 있지요. 1945년 미얀마 독립영웅으로 추앙받는 아웅산 장군의 딸로 태어났고 두 살 때 아버지가 암살된 뒤 인도와 영국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했고 1972년에는 영국인 마이클 에어리스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던 그의 삶은 1988년 어머니가 위독 하다는 소식에 미얀마를 방문했다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합니다. 당시 군부에 맞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고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었고, 수차례 연설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1989년 야당 세력을 망라해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을 결성하고 이끌었다고 합니다. 이후 15년간 가택연금과 구금, 석방을 반복해 겪으면서도 미얀마를 떠나지 않은 채 군사정권에 저항했습니다. ‘민주화의 꽃’ ‘강철나비’라는 수식어를 얻은 게 이때라고 하네요. 1991년엔 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