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은 언제나 경제위기의 시대인가요?

제가 살면서 수십년간 늘 경제위기 고물가 등등의 말을 들어왔는데, 서민들도 잘먹고 잘사는 게 가능은 한가요? 그런 때가 있긴 있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늘 경제위기라는 말이 반복되는 이유는 실제로 대외충격에 취약한 수출 중심 구조에다 집값·교육비·자영업 경쟁 같은 생활비 압박이 오래 겹쳐 왔기 때문이고, 한국은행도 2025년 성장률을 1.5%로 낮춰 볼 만큼 최근 체감경기가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생활수준이 크게 좋아진 시기도 분명 있었지만 지금은 성장 둔화와 체감물가 부담 때문에 사람들이 그 개선을 덜 느끼는 국면에 가깝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수십년간 늘 경제위기라고 말하는건 국가라기보다는 서민과 가계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기업들이나 B2B비즈니스나 대기업들은 매년 항상 이익이 최대로 증가하고 있고 기업 규모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양극화 시대가고 있다는 말이며 2000년대 들어서 국내의 대그룹사들이 기업규모를 성장하면서 국내의 내수투자가 아니라 수출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커가고 있고 해외투자에 집중되면서 내수시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또한 내수중심의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아니라 대그룹사들이 성장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양극화로 서민들은 항상 경제가 힘들다고 이야기하는것뿐이며 또한 자영업자들이 이런 상황에서 내수에 집중되므로 더 힘들고 대기업이나 여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소득이 증가하고 이들의 사치소비는 증가하고 해외여행으로의 소비가 더 집중되나 양극화로 인한 체감위기가 극대화되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경제는 대외 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변동성에 늘 노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만성적 위기론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1980년대 후반 같은 고성정 황금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저성장과 자산 가격 폭등으로 서민들의 삶이 더 팍팍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방식이 통하지 않을 뿐, 절세 계좌 활용과 전략적인 자산 운용을 통해 스스로 경제적 방어막을 구축한다면 위기 속에서도 개인의 번영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결국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존 전략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나 고물가를 반복 경험하는 이유는 지정학적 불안, 세계 경제 변동성, 높은 수출 의존도, 부동산과 금융시장 변동성 등 복합 요인 때문이며, 서민들이 완전히 경제 불안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이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산업화와 경제 성장기로 중산층이 넓어지고 생활수준이 개선된 시기도 있었고, 현재 정부와 금융기관이 다양한 정책과 지원으로 서민 안정과 자산 형성에 노력하고 있으니, 꾸준한 저축과 합리적 소비, 투자 습관으로 개인도 충분히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