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내과

타피오카
타피오카

숨을 수시로 참거나 약하게 쉬면 저산소증이 올 수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

아르바이트 하는곳에서 6시간동안 일하는데 약품 냄새가 심하게 나서 수시로 숨을 참거나 숨을 살살 쉬는 느낌으로 조금씩 적게 숨을 쉬었는데요 이렇게 만성적으로 숨을 적게 쉬면 저산소증이나 그런 비슷한 문제가 생겨서 뇌손상이 올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아니요.. 숨을 조금씩 적게 쉰다고 전혀 저산소증이나 뇌손상이 오지는 않습니다.

      스트레스 받고 답답할 수 있겠지만, 공기가 정상적으로 존재하고, 숨을 잠깐씩 참는 것이 산소 저하될 정도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아닙니다. 숨을 쉬는 것이 여의치 않아서 의식적으로 숨쉬는 것을 조정하셔도

      뇌손상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약품 냄새가 심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숨을 조절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일 수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충분한 산소를 섭취하지 못하는 상황은 이론적으로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이고 경미한 저산소 상태가 곧바로 뇌손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주로 심각한 저산소증에서 관찰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업 환경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절한 환기, 개인 보호 장비의 사용, 필요한 경우 작업 환경 개선을 고려해야 합니다.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직업 건강 전문가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단기간의 숨 참기나 경미한 호흡 조절은 건강한 성인에서 심각한 저산소증을 유발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신체는 산소 수준이 낮아지는 것을 감지하고, 호흡을 자극하여 산소 섭취를 증가시키려는 여러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시간에 걸쳐 숨을 적게 쉬는 습관이 지속되면 피로감, 집중력 저하, 두통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저산소증의 경미한 형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