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씨름에서 한라급 금강급천하장사급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나요?
우리나라 민속씨름의 경우에는 체급별로 나누어져 있던데요. 한라급이 있고 금강급이 있고 또한 천하장사급이 있던데요. 각체급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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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속씨름에서 한라급, 금강급, 천하장사급은 선수들의 실력과 업적에 따라 정해지는 등급입니다. 기준은 주로 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경기 결과: 선수가 경기에서 어떤 성적을 올렸는지를 고려합니다. 이는 대회에서의 우승 여부, 상위 석차 등을 포함합니다.
대회 참가 횟수: 선수가 참가한 대회의 횟수와 참가한 대회의 수준을 고려합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등급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업적: 선수가 이전에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를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국가대표로 선발되거나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면 등급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기타 요인: 기타 주최측이나 관련 단체의 판단에 따라 등급이 결정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특별한 기여나 공로를 인정받은 선수는 등급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수의 등급이 결정되며, 등급은 선수의 실력과 업적을 대표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씨름에서 체급은 체중을 기준으로 하죠.
중량만을 올려서 무게로 승부만하는 재미없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씨름은 최중량급도 체중 제한이 있습니다.
140kg을 넘어서는 선수는 체급별 경기에는 출전이 불가능하고 천하장사 대회에만 출전이 가능합니다.
소백 : 72kg
태백 : 80kg
금강 : 90kg
한라 : 105kg
백두 : 14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