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이 안되면 자퇴 고려중인 일반고1 남학생 학부모입니다. 현재 학교는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전학 고려중인 일반고가 남녀공학인데 여학생은 정원이 10명 이상 많으면서 결원이 9명이나 있는데,
정원이 적은 남학생은 결원이 없어 답답합니다.
현재 학교에서 학교 부적응 등으로 학교생활이 제대로 되지않아 자퇴를 원한다고 했고 검정고시로 대학 가겠다고 고집부렸는데, 걸어서 통학가능한 집근처 학교로 전학해서 생활해보고 도저히 안되면 그러자고 설득을 했는데 결원이 없어 난감합니다.
정원 외로 전학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