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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쭈
곰팅이쭈23.03.10

저의 이런 행동이딸아이에게는 큰상처겠죠

연년생 남매에 만3살남자아이 키우는아이엄마입니다

다른건아니고 큰아이가초2 여자아이고둘째가초1남자입니다

근데 큰애가 요즈음 자꾸 미워집니다

조그만한 행동을해도 미워지는 이유는 뭐죠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딸인데도 요즈음 하는짓보면 때리고싶어요

예를들면 수저좀 놓으라고하면 말안듣고 안자서 티비만보고 남자아이가 하기만기다리는것마냥 가만히있고 학교갈준비시간에 엎드려서 티비를 보지를안나

동생꺼 과자뺏어먹지를않나

그러다보니 큰애한테 말도예쁘게안나오고짜증만나고.제가나쁜 거죠

이럴때어떻게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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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갔어도 아직 어린아이랍니다.

    막내가 어려서 특히 더 스스로 잘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와 대화 자주 나누며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좀더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야 합니다.

    다자녀를 기르며 심신이 지친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는데

    상담기관이나 의료적 도움이 필요 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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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어머니의 감정컨트롤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먼저 돌보시도록 하세요. 그리고 마음챙김으로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첫째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첫째 아이는 엄마의 바람대로 다 잘 할 순 없습니다. 아이 역시도 인격체를 가진 인간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아이도 감성이 있고 생각이 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챙김이 조금은 나아진다면 첫째 아이를 어머니 앞에 앉히고 아이에게 이러한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리 00가 이 점은 고쳐주었으면 좋겠어 라고 부드럽게 말하여 주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의 행동이 옳지 않음을 알려주는 것도 부모가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는 미성숙한 존재 이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아이의 안 좋은 행동은 그때 말하여 주셔서 고려보도록 지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또한 첫째 아이 감정도 헤야려주시면서 공감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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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30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 신 것 같습니다. 육아 스트레스는 꼭 주기적으로 해소해주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삶의 질 자체가 달라집니다. 내 마음이 편해야 아이를 바라보고 아이를 대하는 게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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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쁜 행동을 할 때 칭찬을 해줘서 그 행동을 강화하게 해야 합니다..

    작은 일에도 아낌 없는 칭찬을 해서 아이가 방금 한 행동이 바람직하다고 느끼게 해야 합니다.

    훈육을 할 땐 길게 하게 되면, 아이들은 잔소리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짧고, 단호하고, 일관된 훈육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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