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지나도 결혼기념일 매년 챙기시나요?
한5년 까지는 결혼기념일에 레스토랑도 예약하고 선물도하고 했는데 점점 애낳고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해지더니 10년지나니 아에 그런게 없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프리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매년 챙기시는게 서로에게 좋죠.
물론 우리나라 정서상 아내보다는 남편이 챙기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1년에 한 번 정도는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챙기시면 더욱 더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작디작은코끼리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서로 챙기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정답을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저는 아직 10년이 안되어 부모님을 예로 들면 아직도 소소하게 자축을 하시긴 합니다.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집밥 외 스타일) 해서 즐기신다거나 아버지께서 꽃을 사서 오신다거나,
부부 관계가 사실 소소한 이벤트에서 많은 감동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친칠라131입니다.
사람 개개인 마다 다르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소소하게 의미있는 선물을 하거나 아니면 평소에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면서 지내는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