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5년 까지는 결혼기념일에 레스토랑도 예약하고 선물도하고 했는데 점점 애낳고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해지더니 10년지나니 아에 그런게 없네요
안녕하세요. 부자되기 프로젝트입니다.
결혼 20년차까지는 서로 챙겼던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소소하게 케이크 사놓고 촛불은 불었지요^^
안녕하세요. 배프리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매년 챙기시는게 서로에게 좋죠.
물론 우리나라 정서상 아내보다는 남편이 챙기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1년에 한 번 정도는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챙기시면 더욱 더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작디작은코끼리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서로 챙기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정답을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저는 아직 10년이 안되어 부모님을 예로 들면 아직도 소소하게 자축을 하시긴 합니다.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집밥 외 스타일) 해서 즐기신다거나 아버지께서 꽃을 사서 오신다거나,
부부 관계가 사실 소소한 이벤트에서 많은 감동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생글보이입니다.
네
매년마다 결혼기념일에 사랑하는남편과 같이파티도하고 영화도보고 쇼핑도하고 카페에서 커피도마시고 의미있는시간을보내군해요
안녕하세요. 반반한친칠라131입니다.
사람 개개인 마다 다르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소소하게 의미있는 선물을 하거나 아니면 평소에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면서 지내는가 같아요
안녕하세요. 투명한너구리11입니다.
저희도 처음 몇년은 정말 잘챙겼는데 갈수록 소홀해 지더니 요즘은 드문드문 챙기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영특한천인조124입니다.
그냥 밥같이 먹으면서 결혼기념일 서로 축하해주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해주는게 다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