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화상입고 보험처리를 요구 중인데 식당 측에서 질질 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식당에서 종업원의 부주의로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심하게 입은건 아니라서 며칠이면 나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가벼운 화상이라도 저의 실수가 아닌 종업원의 실수인데다가 식당 측의 대응이 불쾌합니다.
이로 인해 사건 당일부터 저는 식당 측에 병원비 청구 및 보상을 요구 중입니다.
필요한 서류는 전달한지 평일 기준으로도 며칠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보험 신고가 안된 것 같습니다.
매일 진행 상황에 대해 연락을 해봐도 시간만 질질 끌리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법적으로 어디에 신고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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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해당 사안은 경찰 등에 신고할 범죄로 보기 어렵고 보험처리를 기다리시기 보다 치료비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를 직접 상대방에게 하는 것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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