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에서는 감염이 어려운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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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로 전파된다면 실외는 공간이 넓기도 하고 거리도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어 코로나는 대부분 실내에서 감염되는걸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침방울을 통해 바이러스가 배출되어 호흡기 침방울을 직접 들이마시거나 눈, 코, 입의 점막을 통해 전파됩니다.

감염된 사람과 2미터 이내에서 밀접 접촉하는 경우 감염위험이 높으나 실외에서는 지속적 환기가 되고 있는 환경으로 비말 전파가 어렵고 농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외에서는 코로나 19 전파 가능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운동 경기장이나 콘서트, 집회 등 특정 밀집 구역에서는 실외라도 마스크 착용을 하시는 것이 코로나 감염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그럴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실제 마네킨 연구에서 1미터 이내 15분 간 같이 있으면

마스크가 없을 때 100% 감염이 되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거리가 상당히

중요하며 들어오는 비말의 수도 중요하기 때문에 멀리 있을 때에는 당연히 걸릴 확률이

적게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실외에서는 상대적으로 감염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같이 마주보고 마스크를 벗고 있거나 한 경우에는 실외에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 비말감염이 맞습니다.

비말은 아주 작은 침방울로 공기를 타고 수 2~3m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감염이 어렵습니다.

Answer 5

비말감염의 경우 타인의 몸에서 발생하는 분비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튀어나오는 물방울 같은 입자에 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전파되는 감염을 이야기합니다.

공기감염은 이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분비물 없이도 공기중에 떠다니면서 감염을 시킬 수 있으며

감염 반경 범위도 50m 정도로 굉장히 넓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는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거나 비말 감염등을 통해 전파되는 직접 감염 경로 형태를 많이 보이나

공기감염과 같은 간접 감염 경로도 보고되고 있어 2가지 감염 경로로 다 감염될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실외에서도 사람간의 대화가 가깝에 이루어진다거나 할 경우에는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말로 전파되기 때문에

실외더라도 확진자의 비말이 넘어올 경우에는 감염될 수 있습니다.

Answer 7

공간이 차단 된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걸릴 확률이 비교적 높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실외라고 하여 안심할 수는 없으며 실외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밀집되고 폐쇄된 공간에서는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중에 비말이 떠다닐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실내에서 감염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는 감염체도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더라도 눈부위가 이미 노출되어 있기에 충분한 비말 감염 예방효과를 누리기엔 어려울 수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가 지속된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처음부터 현재까지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손씻기를 하는 것입니다. 손을 씻고 얼굴 주변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면 호흡기로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므로 마스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외부에서는 분당환기지수가 높아 거리두기를 한다면 전파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실내에서의 감염 확률이 훨씬 높을 수 있습니다.

방역패스가 중지된 시점에 마스크와 백신이 더 중요해진 시기입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말로 전파된다면 실외는 공간이 넓기도 하고 거리도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있기에 감염확률이 낮아지며 실내의 경우 확률이 높아지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환기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실외에서라도 확진자와 1미터 거리 내에서 대화를 많이하거나, 마스크를 벗고 대화한다면 감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실외는 환기가 잘되기 때문에, 폐쇄된 실내의 공간보다는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실내의 경우 자주환기를 하면 바이러스가 희석되는 효과가 있어서 전파력이 낮아집니다.

2. 실외의 경우 바이러스가 고밀도로 존재하지 않고 모두 희석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감염가능성이 낮아집니다. 상대방이 직접 비말을 나에게 전파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 문제되지 않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부분 실내에서 밀접접촉으로 감염이 이루어집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말씀하시는 부분들 때문에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 감염되는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실외에서도 밀접하게 접촉한다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안심할 수 없습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야외에서는 감염될 가능성이 밀폐된 공간이나 실내에 비해서 낮습니다. 이는 비말의 경우 야외에서는 공간에 머물지 않고 흩어지며 거리가 충분하기에 타인에게 닿을 가능성도 낮습니다. 다만 야외에서도 가까운 거리,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거나 기침, 운동으로 인한 큰 호흡 등으로 비말이 통과하여 멀리 나간다면 충분히 감염될수 있습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에 존재하여 새로운 감염자의 호흡기나 점막에 도달해야 감염됩니다.

따라서 마스크를 착용한 야외에서 코로나 비말을 우연히 만나고 이것이 내 호흡기로 들어오는것은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물론 야외라고 무조건 안걸린다는건 아니고,

당연히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운동, 소풍 등의 사람들과 밀접한 환경에 있다면 감염가능성이 있습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사실상 실외에서 밀접한 거리에서 대화나 식사를 하지 않는다면 실내보다는 코로나 전파의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마스크를 제거하거나 손으로 신체의 점막부분을 만지는 행동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실내의 환경이라면 아무래도 바이러스의 농도가 높겠지요. 밀폐된 공간에서 환기도 잘 안된다면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어도 감염의 위험이 올라가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실외는 바이러스가 비말로 퍼져도 농도가 낮게 되니 감염의 위험은 줄어들 겁니다.

Answer 21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아무래도 환기가 잘안되는 실내보다는 환기가 용이한 실외가 더 감염 가능성이 낮겠습니다.

그러나 비말감염의 경우 2M 거리에서는 전파가 가능하므로 실외라고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실외보다 실내가 훨씐 위험합니다.

그래서 비말감염이라 부르던것을 공기감염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하죠.

따라서, 방역수칙에서 환기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Answer 23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감염자가 숨을 쉬면서 나온 바이러스가 담긴 작은 입자나 비말이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거나 눈, 코, 입에 닿으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호흡기를 막아줄 수 있는 KF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말이 직접튀기 어려운 2m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안전합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실외의 경우에는 비말이 전파되기 어렵기때문에 실내보다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