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을 보면 화가가 스스로의 모습을 계절 별, 시대 별로도 참 많이 그리던데요. 우리 조선시대 화가들 중에서는 그런 자화상 작품이 많이 안남기셨더라구요. 이게 어떤 문화적인 차이가 있어서 그런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