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같은 동물이 갑자기 나타나 어쩔수 없이 급제동. 바로 이어서 뒤에 있는 차와 충돌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법적으로 누구 책임입니까? 뒤에 있는 차는 안전거리만 유지 했더라면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고속도로 동물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사고가 났다면 먼저 차량을 갓길로 주차하고, 비상등을 켜고, 사고 발생 지점 후방으로 100m 지점에 삼각대를 설치합니다. 한국도로공사 1588-2504 콜센터로 신고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급제동이었다 하더라도 뒷차에게 안전거리확보 의무가 있기에 뒷차의 과실이 전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