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하순 경 아파트 한채를 매입하고,
8월 중순 경 세입자를 받았습니다.
세입자가 보일러 관련해서 소음이 있다고 연락이와서 a/s를 불러 확인햐 결과, 순환펌프에 문제가 있어 수리를 해야하는데,
보일러가 오래되어 전체 교체하기를 권했습니다.
연통도 낙후되어 검사가 나오게 되면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교체하기로 하고서 부동산에 연락해서 우리가 계약한지가 한달하고 보름인데, 전 주인이 부담해야되는 부분이 아닌가하고 문의를 하니,
보일러는 소모품이고 계약체결당시(전 주인은 살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정상작동이였다, 그렇게 계약하지 않았느냐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 경우 전 주인(매도자)에게 청구할 수 없는게 맞는지요?
청구할 수 있는데 매도자가 계속 거부하게되면,
계약해지까지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