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무릎 밑에 찰과상이 생겼다가 지금은 얇게 딱지가 진 상황입니다. 상처주위는 빨간약으로 소독하고 연고 바르고 마르면 습윤밴드를 붙이려 하는데 마데카솔 연고를 발라도 될까요? 그리고 아직 습윤밴드를 붙이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현재 상태에는 마데카솔 연고로 피부를 보호한 후에 습윤밴드를 바르는 것이 맞겠습니다.
5일정도는 위 방법으로 드레싱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찰과상이 생긴 뒤 딱지가 생겼다면 이후부터는 딱히 연고 등 약을 바를 필요 없습니다. 억지로 딱지를 제거할 필요도 없으며 습윤 밴드를 굳이 붙일 필요도 없습니다. 마데카솔을 바르는 것도 불필요합니다. 자연스럽게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경과를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진물이 나는 상처는 메디폼과 같은 진물을 흡수하는 드레싱 재료를, 진물이 나지 않는 경우는 듀오덤을 붙이는 것이 맞습니다. 듀오덤을 붙인 경우 진물로 부풀어 오르면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데카솔은 종류에 따라 기능이 다르지만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제조사에서는 알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마데카솔 연고를 바르셔도 되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셔도 됩니다.(예로 베아로반, 박트로반, 에스로반, 후시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