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기 완화에 좋다.
셀러리에는 과도한 수분을 제거해주는 화합물인 프탈라이드를 함유한다. 이는 자연적인 이뇨 작용을 유도하여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부기를 빼기 위해 과도하게 보충제를 먹는 것보다 셀러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수분을 충전해준다.
셀러리에는 전해질이 풍부하다. 전해질은 피, 땀, 소변에서 발견되는 필수 미네랄이다. 이 전해질에는 나트륨, 칼륨, 염화물, 칼슘, 마그네슘, 인산염, 중탄산염이 포함된다. 셀러리 안의 이러한 전해질은 수분이 세포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돕기 때문에 우리 몸의 수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유난히 갈증이 생긴다면, 물을 마실 때 냉장고에 넣어둔 셀러리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운동 전에 먹는 셀러리와 땅콩버터는 운동 효율을 내기에 효과적인 간식이다.
3. 열량 소모가 된다.
셀러리는 먹는 열량이 매우 낮아서 먹는 열량보다 소화하는 열량이 더 크다. 셀러리는 그 자체로 열을 발생시키는 식품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셀러리’를 먹으면 생기는 7가지 변화 (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