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이미 감염된 상태에서 투여할 경우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검사를 권장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어린 개체이거나 이전에 예방이 꾸준히 이루어진 경우, 또는 감염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검사 없이 예방약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유기견이거나 과거 예방 이력이 불확실한 경우, 혹은 예방 공백이 있었던 경우에는 검사 후 투여하는 것이 더 안전한 접근입니다.
자택에서는 현재 아이가 예방약을 꾸준히 복용 중이라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예방을 시작한 시점이나 과거 이력이 불분명하다면 한 번 정도는 키트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예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황만으로 이전 아이의 문제까지 직접 연결해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는 예방 시작 전 또는 예방 공백이 있었던 경우에 한 번 검사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보다 안전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