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5일장에대해서 궁굼합니다
과거부터 정해저있는날에하는것인지 아니면 시장마다 정해져있는것인지 궁굼하네요 오일장이 열리는 시장이 어딘지도궁굼하고 활성화는 어떻게 이루어지고있는지 오일장에대해서 모든것이궁굼합니다
지역마다 특정 장에는 정해진 날이 있습니다. 5일 간격으로 장이 서기 때문에 5일장이라고 불리구요. 한번 정해진 장날은 거의 변하지 않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왜냐면 상인들의 경우 여러 장을 돌아가면서 정해진 날짜에 맞춰서 다니기때문에 정해진 장날이 변경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일장은 보통 시골에 열리는 것 같아요.
2.7장 ㅡ3.8장 처럼
5일간격으로 장이 열립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오일장을 치시면
전국 5일장을 볼수 있습니다.
저는 밀양에 살면서 2일 7일장
근교에 수산장은 ㅡ3일 .8일장
삼랑진장은 ㅡ4일.9일장이 열려서
자주 애용하곤 합니다.
다양한 제철나물과 구경꺼리가 있는
5일장을 많이 애용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장이 열리는 곳에서 정해진날에 열립니다. 전국 유명한 5일장 구경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화개장터나 선산5일장등. 검색해보면 가볼만한곳이 많이 있습니다. 일반시장에서는 느낄수없는 시골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축도 팔고 각종생필품 먹거리 많이 있어요. 전통시장상품권이나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케이블 가이드 입니다.
5일장 관련해서 궁금 하시군요. 바로 답변 드릴게요.
민속5일장의 유래와 역사
5일장은 5일만다 열리는 장을 말합니다.
5일장이 서기 시작한 시기는 조선시대 15세기 말 시작한 열흘 간격으로 열리던 장시 (시장)가 임지왜란을 거치면서 그 수가증가하여 17세기후반에는 5일 간격으로 열리게 됩니다.
열흘간4격이 닷새간격으로 바뀌는데 결정적인 역랑을 한 이들은 바로 보부상입니다.
보부상들은 생산되 물품들을 무리를 지어 혹은 개별적으로 지여을 정해놓고 짊어지고 다니는데 시장가 시장을 옮겨 다니느데 알맞은 기간이 5일이였습니다. 17세기 후반부터 상업의 발달로 이 봇짐장수들이 활성화 되면서 시장도 한층 더 활성화가 된 셈이죠.
5일장은 한 지역에서 한달에 여섯번을 서게 되지만 큰 마을 단위로 세게되므로 한 군에서 보통 세군데에서 많으면 4~5군데서 장이 날짜를 번갈아 가면서 섭니다. 군을 하나로 보면 한달 내내 장이 옮겨 다니면서 열려 한달중 20일 가까이 하나의 군에서 장이 선다는 말이 됩니다.
따라서 이 시장체계의 형성은 적어도 한 군의 범위에서 교환이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하나의 지역적 시장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5일장은 이후 20세기 말까지 꾸준하 생명력을 가지고 자생해 왔으나 지금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상설시장에 밀려 많이 없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전통민속5일장 총연맹이 활성화 되어야 하는 이유)
5일장의 현황
장이름은 장이 서는 곳을 많합니다. 대개 그지역의 이름을 따서 장이름이 붙습니다.
날짜는 5일장이 서는 날입니다. 예를 들어 4,9일장은 (하남민속장) 매월 날짜의 끝수가 4와 9로 끝나는 날에 장이 섭니다.
물품이 소개되어 있는 경우는 그 지역의 특산품을 말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채택 부탁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