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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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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 3일째, 생리는 안함...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마지막생리: 12/21~12/26

이번달 생리 예정일: 1/18

저번달 생리 직후 12/27 오전에 피임안하고 관계를 가졌고 바로 산부인과에 가서 질초음파로 검사 진행했고 의사선생님께서 지금 아직 생리선도 보이고 자궁내막이 얇아서 사후피임약은 복용 안하는게 낫겠다고 하셔서 복용 안했습니다.

그리고 1월 2,3,4일이 배란일이니까 12/28일부터는 조심하라고 하셨구요. 근데 아직도 생리를 안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생리전 증후군 같은 느낌은 1/17부터 있었어요. 예정일즈음부터 식습관도 변화했고 감정기복도 생기고 피곤하기도 하고 배랑 가슴이 아팠다가 안아팠다가 해요.. 이럴 경우에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평소 정확하게 규칙적인건 아니었지만, 1달에 1 번은 꼬박꼬박 하는 편이에요. 이때까지 생리전증후군을 보통 생리 2일전쯤에 겪었는데 지금은 생리예정일도 지났고 생리전증후군도 3일째고 증상이 생겼다 안생겼다하니까 더 불안하네요...이번달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밀리는 걸지 걱정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12/27 관계 시점은 생리 직후로 자궁내막이 얇고 배란과 거리가 있었고, 질초음파 소견상도 의사가 사후피임약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상황입니다. 이후 배란 예상일(1/2~1/4) 이전에는 추가 무방비 관계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임신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전형적인 생리전증후군 양상과 잘 맞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나서도 생리전증후군이 며칠 지속되거나,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수면 변화, 식습관 변화가 있으면 배란과 황체호르몬 분비가 지연되면서 생리가 3~7일 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주기가 아주 정확하지 않은 편이라면 더욱 흔한 상황입니다.

    현재 단계에서의 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생리 예정일 기준 5~7일 정도까지는 기다려볼 수 있습니다.

    – 불안이 크다면 오늘 또는 내일 아침 첫 소변으로 임신 테스트기를 한 번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이 시점이면 결과 신뢰도는 충분히 높습니다).

    – 테스트 음성이면서 생리가 1주 이상 지연되면 스트레스성 지연 또는 호르몬 불균형 가능성이 커지므로 산부인과 내원으로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지금 단계에서 증상만으로 임신을 강하게 의심할 근거는 크지 않으며, 스트레스에 의한 생리 지연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