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달러나 원화 엔화등의 시중의 기축통화와 가정을 고정시키는 것 같은데,
이것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가격이 고정이라면 코인 거래소에서 애초에 거래가 불가능한 코인인지,
어떤식으로 그 가치가 고정될 수 있는지
매수가 올라가도 가격이 올라가지 않는다는게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과거 트루usd 라는 스테이블코인이 펌핑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이러한 사태는 왜 발생하는지 궁금하네요~
고수님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은 원화로 달라를 바꾸는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 네이버에서 환율이라고 쳐보세요
그러면 오늘의 1달라=1120 원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오전오후 가격이 틀리구요
그리고 달라를 살때와 팔때의 가격이 틀려집니다
이렇듯 USDT도 같은맥락에서 봐야하는데요
사실 제일 좋은 거래 방법은 스테이블 코인은 매도/매수 가격을 거래소에서 픽스시키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혹연 가격안정화를 위한 봇이 문제가 있어,거래를 못한다면
말씀하신데로 가격의 폭주 또는 폭락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목적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들어 보셨죠?
비트코인은 마치 주식과 같아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해서 비트코인 홀더들은 울고 웃고를 반복한답니다.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기존의 암호화폐(가상 화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예를 들면, 어제 점심때 먹은 짜장면을 5천 원 가치의 1코인으로 결제하였는데, 오늘은 코인의 가치가 하락하여 같은 짜장면을 2코인으로 결제해야 하는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 암호화폐는 상거래 결제용으로는 부적합하여 가격 안정성이 보장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 환전 혹은 송금이 굉장히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