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커플로 결혼을 해서 둘다 모두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사모임으로 등산을 하는데, 이 친구가 한눈을 팔았네요. 물론 100% 잘못을 했는데
어떻게 조언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둘다 친한데, 뭐라 얘기를 해줘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지켜봐야 하는건지
고민입니다. 진짜 헤어질 상황이라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어떻게 조언을 하는것보다 중립적인 자세로 들어주시기만 하는게 나을듯합니다.
본인들이 해결해 나가야하는부분이고 어떠한말도 귀에 안들어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츄러스입니다.
그 상황이라면 조언보다는 당사자분들이 힘들다고 하소연할때 그냥묵묵히 들어주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직접 겪어보지못한 상황이므로 그저 힘들때 같이 있어주시는것만하더라도 큰 위로가 되실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똘똘한왈라비126입니다.
굳이 조언을 해주려 하지마시고
그냥 들어주면 됩니다.
괜한 조언이 나중엔 안좋게 돌아올수도 있고여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힘들어하면 소주나 한잔 사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둘다 친한거라면 어느한쪽편을 들어서는 안되요. 안타깝지만 그냥 둘이서 해결하게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