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직 총각인데 회사에서 동료 여직원과 썸을 타고 있는데 유부녀라고 하네요. 알게된건 최근인데 이미 마음이 많이 가있어서 고민이라고 하네요.
여직원은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서 이혼하려고 한다는데 제가 보기엔 위험해 보입니다. 요즘 하도 이상한 일이 많다보니 호구잡혀서 안좋은 일에 엮일까봐 걱정되서 말해주는데 아니라면서 말을 잘 안듣네요. 어떻게 해야 말릴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버리면 아무도 말릴수 없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만나더라도 여자쪽에서ㅜ완전히 정리가 되고 만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응애참새입니다.
여직원과 친구분이 썸을 타고 있는게..
솔직히 말해서 바람이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이혼사유를 몰라서 제대로 답은 못 드리지만,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여직원이 밖에서 친구분께 어장치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