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한님,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보험&재무설계사 최찬호입니다.
몇년생이신지는 확인할 길이 없으나, 나이가 아직 젊을 경우 10년 후라고 하더라도 엄청나게 큰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중년층의 나이가 된다면 10년 간의 차이는 점차 크게 벌어집니다.
그만큼 그 나이대가 되었을 경우 지출되는 병원비가 급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실비에 대한 지출이 늘어도 그만큼 질병이나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있으니 병원비가 부담되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실비는 '비례보상' 이라고 하여, 두 곳의 회사에서 가입했다고 하더라도 1이라는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각자 1의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0.5씩 나누어 결국 1이라는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는 몇 군데의 회사를 가입하든 마찬가지입니다.
실비는 무조건 한 곳의 보험회사에서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이상, 보험&재무설계사 최찬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