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탁본은 문화재나 유물 표면에 새겨진 문자나 문양을 종이에 옮겨 기록하는 전통적인 기법으로, 주로 금석문 연구, 보존, 기록, 복제 등에 활용됩니다.
말씀하신 선쪼기, 면쪼기, 굵은선새김은 탁본 이전의 원본 제작 기법에 속하고 동시에 탁본과의 표현 차이를 보여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탁본의 경우, 이 선쪼기,면쪼기 등 원본 조형에 사용된 표현을 정확하고 세심하게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탁본에도 종이붙이기에 따라 습식, 건식이 있는데, 습식은 물을 묻힌 종이를 붙여서 두드려 나타낸 형태에 먹을 입히는 것이고, 건식은 젖지않은 종이를 얇은 재질로 사용해 숯이나 먹을 문질러 형태를 옮기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