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칼라,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그린칼라 그리고 뉴칼라?
직업군에 따라 블랙칼라,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그린칼라 그리고 뉴칼라 등으로 나누는데 각각의 직업군은 어떻게 분류하는지요?
안녕하세요. 돌덩어리1599입니다.
무슨 협회 같은 곳에서 분류를 관리하는게 아니라
그냥 은어가 유행한 것이거나 영향력 있는 사람이 xx특징이 있는 직업을 xx칼라라고 하겠다 라고
발표한게 유행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여러 칼라에 겹쳐지는 직업도 많습니다.
화이트칼라: 흰셔츠를 입고 다니며 육체적 일이 아니라 땀이 덜나는=옷이 깨끗한 일 이라는 뜻
블루칼라: 옛날 작업복은 청바지같은 캔버스 천을 써서 파란색이 많아서 나온 단어
육체노동자 라는 뜻
그레이 칼라: 중간관리직, 블루랑 화이트 사이라서 그레이.
라이트 블루칼라: 블루나 화이트 중에서 임시직이라고 라이트(연하다)붙여서 부르는 것
브라운 칼라: 화이트/블루의 이분법이 무너졌다면서 생긴 용어
고급화한 수제가구 장인이나 관광지의 가이드겸 인력거 꾼 등등
전문성을 살려서 육체노동인데도 고수익을 얻는 직종을 뜻함. 그레이는 이미 있어서 브라운 이라는 듯
오렌지 칼라: 건설노다가, 다시 말해서 노가다 꾼. 안전모가 오렌지 색(미국식)이라서 붙여진 이름
핑크칼라: 여성이 선호하는 직장= 서비스업 이라는 뜻. 그냥 핑크=여자라서 이름 붙여짐
그린칼라: 친환경 사업 관련 직장 . 그냥 그린=환경이라서레드칼라: 공무원,공기업 등등 정부기관 관련 직장. 적자여도 돈 잘받는 다고 이름 붙여짐
블랙칼라: 석탄 캐는광부->맛깔나는 양복 입고 다니는 고소득자 로 이미지가 바뀐 칼라
영화감독, 연구원, 연예인 등이 해당
실리콘칼라: 컴퓨터 관련 고급 직장. 실리콘 벨리에서 따온 이름
골드칼라: 정보나 지식을 활용하는 고소득 직업. 돈 잘버니까 골드 칼라
프로그레머, 디자이너, 만화가 등등
퍼플칼라: 워라벨을 중요시 하는 노동자. 근로 시간이나 장소를 매우 적극적으로 바꾸면서 산다.
남녀평등에 도움이 되는 형식이라면서 파랑+빨강 섞어서 퍼플이라 함
오픈칼라: 재택근무자. 편하게 일한다고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