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종목들을 특징에 따라
성장주와 배당주로 나누기도 합니다.
성장주는 신생기업, IT기업, 성장하는 신산업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배당주는 성장이 정체된 산업이 많습니다.
대개 기업이 성장을 해 나갈때는 추가적인 공장, 시설, 기계, 인력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벌어들인 돈을 계속 투자해야 합니다.
계속 투자를 한다는 것은 주주들에게 배당을 하지않고 성장을 통해 주가 상승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나스닥의 잘나가는 신생 it기업들은 대부분 배당을 하지않거나 거의 없습니다.
기업의 성장이 정체되는 경우 추가적인 투자를 하기보다는 주주들에게 배당을 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적인 투자를 해도 수익이 성장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업종에는 대표적으로 은행, 정유산업, 담배회사, 식품기업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정체된 산업이나 사양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