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진대국으로서 일정한 주기로 지진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강진이 발생할 확률은 어느정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진의 세기와 발생 위치에 따라 피해 정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따라서, 지진 대비 대처 및 예방을 위해 국내에서는 지진 발생 대비 철저한 대비 체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국가재난안전체계의 일환으로 지진예측시스템과 지진해일대비체계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진 발생 시 대처를 위한 시설 및 장비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책도 강진의 세기와 크기에 따라 효과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지진 대비에 대한 인식과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