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을 가다 보면 가로수 중간에 볏짚 또는 천으로 둘러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알고 싶습니다. 여름보다는 겨울에 둘러 놓으시는데 왜 그렇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님께서 말하는건 잠복소라고 명칭합니다.
잠복소란 월동을 위해 해충이 나무에서 땅밑 은신처로 내려오게 되는데 이때 해충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짚이나 새끼 등으로 나무 기둥쯤에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유인된
해충을 봄에 제거하여 태워버림으로써 그속의 해충들을 제거하는 병충해 방제의 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낙동강강바람과함께101입니다.
나무를 관리하는 곳에서 길가의 가로수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나무에 볏집을 둘러 놓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금이입니다.
벌레들이 따뜻한곳에 모이기 때문에 겨울에 감싸놓으면
볏짚에 몰려있게돼요 봄이돼면 벗겨서 태우면 벌레 없는 건강한 나무로 자라게 됍니다.
각종 벌레들도 추위를 타기 때문에 따뜻한 볏집으로 모여들게 되고,
추후에 이 벌레들이 모여든 볏집을 태워서 해충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겨울을 잘 보내기 위해서인데요
볏짚에다 벌레들이 알을 낳도록 유도해서 봄되면 볏짚만 걷어내면 나무에게도 병충해에 시달리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보통 겨울에 나무들에 천으로 해놓으면 벌레들이 그안에 들어가서 알을까거나 겨울을 나기위해서 들어가면 봄에 수거해서 태워서 벌레들을 퇴치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결같은불곰98입니다.
겨울과 나중을 위해 보관을 하는것이고
추후에 뜯어서 여물로 사용을하거나
남으면 다시 뿌려 거름으로 쓰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