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를 하고있는데 초등학생2명의 학원비로 거의 150만원가까이를 지출합니다.애들은 하기싫어하는 공부를 데려다 억지로 시키면서 다 니 잘되라고 이러는거다 하고 달래가며 공부시키는데 이게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어릴 때는 독서하는 습관을 통해 공부하는 자세를 만드는 게 중요한 것이지
단편적인 지식을 억지로 가르치는 학원은 초중학교 때 그다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식의 교육은 뭔가 보상이 있어야만 공부한다는 생각이 심어져서 매우 악영향을 끼칠 거에요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수시로 주기적으로 아이들에게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부담 등을 상담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학원비가 부담 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몸으로 즐거운 것과 머리로 즐거운 것을 같이 해주시고,
공부도 부모님이 같이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불꽃인생입니다.
억지로 하는 건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AI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존의 학습 방식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맞추기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의무적인 관습보다 아이들이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찾아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한번에 찾기가 어렵다면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주 관심과 적성을 찾아주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 싶습니다.